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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되는 꿈

감정이 모두 소진된 후 껍데기만 남은


















할수 있는 일이 없을 때, 정말 가만히 있어야 하나요?


잔인하긴하다. 감정, 내면의 이야기 보다는 행위에 초점이 맞춰진 느낌이 들었다.
그렇지만 통쾌했다. 통쾌하다라..잔인한 상황에서 이 표현이 완벽히 올바르지는 않지만
한-공주를 본후에 이 영화를 봐서 그렇기도하고
요즘의 상황이 워낙 분통이 터져서 '개인적인 복수'가 이렇게 통쾌하게 와닿았는지도.  





























베스트-셀러의 감독이라니
진짜 진짜 재밌게 무섭게 긴장하면서 본 영화였는데 오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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