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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

계절












오리고기를 먹었다. 추가 반찬은 셀프인 곳이여서 무진장 좋았다.

앙파, 마늘, 상추 사랑합니덩

동생이 바나나 우유를 사왔다. 오와 내 동생 천사인가?

내꺼는 꼭 이걸 사오는데 그때마다 참 고맙고 드물게 참 귀엽다.



오늘 날씨가 이상했다.

눈발이 휘몰아치듯이 날리더니 갑자기 후두둑 빗방울이 떨어지고 미세먼지도 많아서 하늘은 계속 흐리고

쨍쨍한 날이왔으면 좋겠다.

겨울이 왜 이렇게 길게 느껴지는걸까?

그래도 조금있으면 꽃이 피는 계절이오겠지?

꽃놀이 가고싶다. 벌써부터 두근두근..

헤헤

늘 놀 생각뿐이지

호호

ㅜㅜ

ㅋㅋ



내일은 결혼한 친구를 만나는 날이다! 꺄! 타지에서 올라오는데 즐겁게 잘 놀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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