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벅대는 넷북으로 드라마 영화보는게 너무 귀찮아서 꺼버리고 드러누워서 책이나 읽자했다.
편히 읽자니 빨아놓은 이불을 펴기전에 방 치우기, 설거지, 분리수거하고
샤워까지 상콤하게 마친뒤에 드러눕자며 정신없이 하나씩 완료완료하고 이제야 누웠는디 잠이 와...
꿈다뱅과 ㅇㅣ영음을 본방으로 듣지 못하다니 슬뽀
몇 시간전에 씸이 올린 트윗을보고 감동해서는
정말로 마음이 따땃해지는 걸 느꼈다.
넌 감동이었ㅇㅓ어어어어어어엉흑흑흑흑흑흑흑
내 꿈 속에 나타나주오
머리안에 마음안에 들어가보고싶다.
문 좀 열어됴..
쓸데없는 생각들 꺼져...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