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전망함) 태민아 나 망했어^^;
100문제가 나온거다. 이걸 다 찍으려니 머리가 머리가..
그래도 한 번 배운건데 아무리 읽어봐도 모르겠다. 모르겠어ㅠㅠ
넌 나에게 좌절감을 준거야.
이 과목은 마치 내가 수학을 포기했을 때와 같은 그런.....
시험 볼 때도 수학 시험때와 같은 그런 기분을.....너무 싫다..
답안지 내고 나오는데 교수님께서 수고했어~하시는데 참 민망ㅋㅋㅋㅋㅋㅋ
도망치듯이 정말 도망치듯이 학교를 빠져나왔다.
월드컵 경기장 쪽을 지나는데 유독 그 쪽에 낙엽들이 많이 떨어져있고 색이 너무 이뻤다.
청승맞게 버스에게 눙무리.............내가 요즘 가을이라서 아련떨고 있나보다^_ㅜ
딱 그 때 듣고있던 노래 가사가 눈물이 흐른~~~다~~~이거였던.......이거 뭐야ㅠㅠㅠ
바람 좀 쐬러 나가야겠다. 정신차리야지.
늦둥이 사촌동생 생일잔치 겸....친척들이 모였다.
애기가 좋아하는 마이쭈사러 갔다 오면서 놀이터에 갔더니 혼자 잘 논다 정말ㅋㅋ
언제 저렇게 커가지고 뽈뽈 거리면서 돌아다니는지ㅠㅠ아직 애기라 걷는 것도 뒤뚱뒤뚱ㅋㅋㅋㅋㅋ
걸어가는거 보고 한참을 웃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ㅋㅋㅋㅋ잔치의 메인 음식은 소고기였다ㅋㅋㅋㅋ삼겹이에 익숙한 내 입은 소고기의 참 맛을 알지 못하는 듯..ㅋㅋ
소고기...우리 태미니 소고기......태미나ㅠㅠㅠㅠㅠ고기 먹을 때마다 네 생각이 나..흐규ㅡ규흐규흐규ㅡㅠㅠㅠㅠㅠ
흑 배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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