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늼 덕분에 꽃구경 다녀왔다 ^~^
처음에는 수목원에 갔다가 주차장에서만 빙빙 돌다가 나오고 도룡동의 카페를 갔지만 자리가없어서 나왔다.
쭉쭉가다가 수통골에 내려서 꽃도보고 산 공기도 마시고 물구경도했다. 상쾌해-
마지막은 빅ㅋ맥ㅋ으로 마무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를 꼭 태워주겠다며, 복잡한 주말에 운전하면서 돌아다닌 언니한테 너무 고마움 유_유 폭풍감동받았뙇..
반반빛 안볼껴 끗이야
금란이한테 향하는 댓글에 내가 다 움찔해서 맘 아픈게 싫다 이게 뭐하는 짓이야
닥치고 빙의를 해보니 참말로 힘들구만 좋은경험했수다.
티없이 맑고 어리광도 부릴 줄 아는 정원이보다
개고생하면서 처절하게 살아나가는 금란이가 더 좋은걸 우쯔케ㅜ_ㅜ 좀 우울하면 어뗘
감정소모 쩔엌^.^ 씨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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