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매일 매일

>.<






엉망진창이구만
사진을 다시찍었다. 안면근육이 마비증상을 일으킨다ㅋ_ㅋ
한시간 반 뒤에 찾으러오라네
집에왔다
누나 밥 차려줘~하는 동생의 울부짖음ㅡㅡ
친구도있으니까 곱게 차려준다ㅠㅠㅠㅠㅠㅠㅠ
밥도 조금밖에없네? 짜증이난다. 라면도 하나 끓였다.
누나 고마워 잘 먹을께 흐흐흫 이러고있다 아오 밉썅 능글맞은노마


골치가 아파왔다.
이럴 땐 빅맥을 먹어야 괜찮을거같아서ㅡㅡ 2시안에 가려고 파워워킹을했다.
아니 글쎄 빅맥이 점심가격도 500원이나 오른거다. 원래 이랬었나? 아닌디ㅠㅠ
먹으면서 즐거워질줄 알았는데 이게 웬걸 오늘따라 왜냥 맛이없어서 좌절..
배까지 살살 아파왔다. 감자를 남기고 빠이-
시간이 남아서 ㅈ ㅏ라 구경을했다. 나 잇지.............................매니저......완전 훈훈한거같아....>.< 룰루♪
망고우에가서는 찜해놓은 가방을 한번 더 몸에 장착해봤다. 아 좋다 매우 크고 매우 간단해 매우 사고싶다 매우매우
이렇게 한바퀴돌고 사진을 찾으러갔다. 오메 육사생들 단체로 촬영와쓰영ㄷㄷㄷㄷㄷㄷㄷ여군 제복이 참 멋지구례
나으 사진을 확인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 옴뫄야! 달덩이 하나가 둥실둥실 사진안에있는고지^^;;;
큰일났뙇.....머리색이 들쑥날쑥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급한불은 끄고 염색하고 다시해보든가해야지ㅠㅠㅠㅠ
집에가려다가 문득 생각난것은 핑크카드를 다 모았다는거!!!!!!!!!!!!!!!!!!!!!! 오예 공짜공짜ㅎㅅㅎ
아 씐나는구만 이럴땐 최대한 비싼걸로 먹어야지 그렇고말곸ㅋㅋㅋㅋㅋㅋㅋㅋ
커피를 사들고서 집으로 가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아..
이래서 잔인한 사월이라고 그러는거구나라며 몸과 마음으로 격하게 느꼈다. 쟈닌한 계절 흐규흐규ㅠㅠ
으오오오오오오오오오 다 잘될것이다 그라췌



앙까는 앙까? 닥본사는 못해도 방송 끝나기 몇분전에는 들어와서 문자투표를 한다는거 앙까?








'매일 매일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따땃  (0) 2011.04.17
추억을팔아요  (0) 2011.04.16
다시만나또만나언젠가는만나겠지  (2) 2011.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