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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

마음을잡아

 










싱숭생숭
답답하고 맘도 안 잡혀서 나와버렸다.

구경 실컷하고 돌아가는 길에 노을이 지는 모습을 보면서 우와와하는 감탄이 절로 나왔다.
아름답다ㅜㅜ물이 담고있는 모습도 너무 예뻤다.
수목원 안에는 사진을찍는 아저씨 두 분이 계셨고 미술관 앞에는 동아리로 출사나온듯한 무리가 있었다.
아름답고 고마운 계절이다. 사계절 사랑ㅎㅐ효!

27일까지 결과를 기다리고 있었다. 큰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내심 기다리고있었는데 연락은업ㅋ엉ㅋ
지역번호가 찍힌 전화가 올때면 목소리를 가다듬고 받았는데 아직은 아닌가보다. 그치 한방에되면 참 쉬운거겠지..

걷기 좋은 날이었다.
걷고 걷고 또 걷고 다음은 어디를 가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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