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까지 꾼 꿈이 너무 생생하게 기억에 남는다
꿈 속에서의 감정이 계속 전해지는 기분이고 일어나보니 왜 그렇게 기운이 빠지던지
앉아서 멍하니 왜 그런 꿈을 꿨는지 생각도해보고 기분도 나쁘고ㅠㅠㅠㅠㅠ
어찌나 서럽게 울었는지 숨 막힐뻔했네. 별루야 별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주는 먹을 복이 터진 듯
나의 살빼기 결심을 비웃듯 시험하는 듯한 음식공격ㅋㅋㅋ
저녁때는 갑자기 아빠께서 칙힌을 시켜주셨다....전 당황...........
친구랑 저녁때 토스트먹기로 했는데도 먹고 나갔다 배불배불배불리 노래를한다...
지밀이랑 기적적으로 일주일만에 다시 만났다ㅋㅋㅋㅋ
저녁을먹고 지밀이 머리 다듬으러 미용실에갔는데 이눔의 미용실 왜케 오래 기다려ㅠㅠ
만이천원이었는데 만사천원으로 인상한 듯^_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졸리다..
기냥
어디까지 해야하는지
내가 얼만큼 마음을 쏟아야하는지
마음대로 할 수있는 건 아니지만 어찌해야하는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