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일찍간다며 나갔건만 백번대였다 뙇;;^^;;
기다리는데 비는 내렸다가 말았다가. 오늘 행사가 왜 하필이면ㅋ 관련학과를 나온 나는 혼자서 쭈구리가되고 괜히ㅠㅠㅠ
이렇게 기다릴때마다 드는 생각은 '다신 안와ㅜㅜ'이지만 애들을 보고나면 '또 보고싶다ㅜㅜ'로 변하니께........
나와서 대기하는데 안보여서 엉덩이가 들썩들썩ㅋㅋㅋㅋㅋ 핫슈발안보여ㅠㅠㅠㅠㅠㅠㅠㅠ
애들은 말 그대로 꽁냥꽁냥. 비 내리니께 우산도 쓰고있고 뭐라뭐라 얘기하는 종현이가 너무 귀여워쫑ㅠㅠㅠㅠ
내가본게 맞다면! 태민이가 우산밖으로 비가 내리는지 손을 내밀어서 확인해보는게 보였다ㅠㅠㅠㅠㅠㅠ오메 이뿌ㅠㅠ
ㅠㅠㅠㅠㅠ비록 한곡뿐이었지만 웃으며 노래부르는 아이들을 보니 너무 행복했다 흙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우리 애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방실방실 웃는 태미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놔ㅠㅠㅠ짧았지만 즐겁게 기쁜 마음으로 함께한 순간이었뙇ㅠㅠㅠㅠㅠㅠㅠ
혼자 웃고 추임새넣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탄하고 허러엄너라ㅓㅁ나ㅣㅇ러ㅏㄴ멍라ㅓ
아흐아흐흐흐흙ㅠㅠㅠㅠㅠㅠㅠ이쁜 내새킈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또 보고싶돠ㅠㅠㅠㅠ애들 왜케 이쁘지?ㅋㅋㅋㅋㅋㅋ근데 코디ㅣ디ㅣㅅㅂ ㅋㅋㅋㅋㅋㅋㅋ옷 어쩔꼌ㅠㅠㅠ속..상...
예뿜예뿜 우래기들ㅠㅠㅠㅠㅠ마이 좋아한다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헤헤헿
돌아다니다가 힘에 겨워서ㅋ 방에 들어와서 한시간잤나. 이제 정신이 좀 든다ㅋㅋ
게스트하우스는 재밌는 곳인거가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곳에 비해서 여긴 걍...그렇지만ㅋ 옆에서 외국어로 뭐라 솰랴솨럌ㅋㅋ샬랔ㅋㅋㅋㅋㅋㅋ싱깈ㅋㅋㅋㅋ
재밌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