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 저 끈 한쪽이 떨어져버렸었다ㅇ<-< 왜이래 벌써부터 왜이래
뒷면에있는 봉투를 살짝 뜯어서 양면테이프로 꾹꾹붙여놨다. 다신 떨어지면 앙도ㅐ~~^^^
화장솜이 똑 떨어져서 ㅇㅣ마트 화장솜사러 갔는데 품절이야ㅜㅜ
스티커 구경하는데 뭐 볼게없네.......
돈 쓰지않아서 뿌듯하지만 괜히 섭섭한 마음ㅋㅋㅋㅋ
돌아가는길에 보름달이 둥실 떠있었다. 예쁘다 참 밝다.
길거리에 겨울 냄새, 크리스마스 냄새가 진동한다.
25일이 다가오는데 왜 설레이고 신이날까? 별거없을텐데 그냥 일요일일뿐인데 들뜬다!
집에와서 드라마 연속으로 보다가
아, 화장솜이 꼭 필요한 이유가 그때서야 생각이나서 부랴부랴 사러나갔다.
두 묶음에 싸게사서 뿌듯.......그리고 매니큐어도 하나 질렀다ㅋㅋㅋㅋ
검정색인데 색이 엄청 오묘하다. 오로라색 같다며 혼자 좋아하고있다.....ㅎ0ㅎ........
몇 시간전에 스ㅋㅔ치북에서 피아노 연주하는 흐ㅣ열유를 보다가 소름끼쳤었다 너무 멋있어ㅜㅜㅜ
눈 앞에서 보고싶고 듣고싶다ㅜㅜㅜㅜㅜㅜ아 보고싶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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