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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듣고 느끼고

춥지만춥지않아효








1월 9일 월요일: 잭 더 ㄹㅣ퍼


어수선함
고음으로 올라 갈 때 마다 귀가 찢어지는 불편함
2부에서 주인공 마이크 버벅댐
2부 초반에 쫌 졸았음ㅋ
스텝들이 뒤쪽에 있었는데 무전기 소리때문에 시끄러워서 증말^_ㅜ
마이크가 소리를 잡아먹는지 성량이 부족한건지 소리가 제대로 안 들림
그리고 결정적으로! 내용이 별로...

하지만
학생들이 올린 공연이니께~
그리고 ㄷㅏ니엘역 목소리가 느무느무 좋아서 첫 등장 때 소름끼쳤었다ㄷㄷㄷ







1월 10일 화요일: 소리... 그리고 그들


오른쪽에 앉은 아가얌 조용히 좀 하려무나
조잘조잘조잘 엄마 저건뭐야? 뭐야뭐야? 흑............
얼마나 궁금한것 투성이겠니? 그렇겠지....그렇지만 언니가 괴로웠다구^^!
어머니께서는 시작전에 공연 예의를 강조하셨는데 네...그러셨는데.......네...그래요 다 지난일이니까요 뭐ㅋ

내가 얼마나 편협한 사람인지를 생각 할 수있었고
아...........
이런 싸~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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