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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

투덜투덜








올해 무는
친구네 할머니께서 농사지으신 무로!
고맙고 감사하다

껍질 벗기는데 손목이 매우 아팠다 호호ㅋ





걸음을 잠깐만 멈추고 여길봐유
ㅋㅋㅋㅋ그래서 멈추고 양말 구경했다
뽀료료 양말 사려고했는데 이상하게 생겨서 ㅍㅐ쓰^^^



어떤 가게 앞에서 만난 아이
할아버지 손을 잡고 할머니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나를 보더니만 웃으면서
'언니다 언니!' 이러는게 아닌가ㅠㅠㅠㅠ귀여워ㅠㅠㅠㅠ
안녕 몇살이야ㅠㅠ4살ㅠㅠㅠㅠ푸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진 찍을까? 브이브이! 하니께 브이고하고 짱 귀염ㅠㅠ
지나가다가 생선 가게 앞에서 다시 만났는데
할머니 손 잡고 가다가 인사하면서
'언니가 사진찍어줬어!' 이러면서 할머니한테 이야기하고
안녕 인사하니까 할머니께서 배꼽 인사도 하라니께 다시 배꼽인사도했다ㅋㅋ
귀여워ㅠㅠㅠㅠㅠ저만한 애기들 ㄱㅎ다닐 땐 매주보면서 같이 놀았는데 흑^_ㅜ
그게 좀 아쉽네ㅋㅋㅋㅋㅋㅋㅋㅋ
시장에서 만난 애기~너무 이뻐 자꾸 생각난다





석류
보기엔 무척 맛있어 보였는데 뭔 맛인지 모르겠다.....


김장 준비하면서 엄마한테 엄청 투덜댔다
힘들어 지겨워 하기싫어 왜해야해ㅠㅠㅠㅠㅠㅠㅠㅠ
후회스럽지...이제야ㅋ 엄만 나보다 더 힘들고 몸도 피곤할텐데ㅠㅠㅠㅠㅠㅠ
흑ㅠㅠㅠㅠ
근데 김장하는날엔 도망칠껴.....할머니 고모들 오시니께 난 도망..........잔소리 무소워...

날 밝으면 써울가야하는데
아ㅂㅣ꼬 먹을생각에 설레인다 ㅎ0ㅎ
자리는 다르지만 친구꺼도 한장 더 예매했는데 얘가 좋아할까 걱ㅋ정ㅋ
끝까지 있다가 올 수있으려나....대중교통 끊기기 전까지 도착해야되는데 걱ㅋ정ㅋ
택시 할증은 겁나는데 걱ㅋ정ㅋ 중간에 나오기는 싫은데 호호호 골치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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