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은 길고 긴 하루였다.
걱정 근심 찌질 두려움 등등의 감정과 생각들로 피곤하고 지치고ㅜㅜ
실습하던게 생각나면서 그떄 경험했던 괴로움들을 다시 느끼게되서 참 뭐라 할말이..
울ㅋ적ㅋ해서 잠이나 계속자고 싶었는데 집에 오니까 잠도 안오고
정신줄 놓고 멍~하니 머리카락 풀어놓고 있으니께 동생이 정신차리라며ㅜㅜㅜㅋㅋ
정말 맘접자고 포기 상태로 있었는데
다른곳에서 걸려 온 전화한통에 갑자기 기분이 좋기도하고 이상하기도하고^^;;;
아니 정말로 포기해서(전좌절)하고 있었는데 이 전화는 모...다?
아 그려ㅜㅜ전화 한통 못 받고있기도 했었는데 면접 기회라도 오는게 어디냐!!
하는 생각에 정신차리고 가보기로했다.
ㅜㅜ
좋은 공부한다 좋은 경험하는거다
그래그래그래그래
뾰로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