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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

라디오










푸른 밤, 종혀니입니다.
듣고있다. 아 무지하게 좋다. 적적한 시간이 채워짐을 느낀다.
나긋 나긋한 목소리 참 좋다~~~
괜히 울컥 울컥하고 이상하다.
어제는 게스트가 정-준일, 오늘은 디어-클라우드의 나인!
그동안은 아무리 게스트가 좋아도 디제이랑 너무 안 맞아서 못들어서 아쉬웠는데^^;;

방금까지 눈물짜고 있었는데 지금 글렌체크 노래가 나와서 갑자기 들썩거리게 됨.
노래때문에 계절이 봄, 가을에서 갑자기 여름으로 확 넘어간 느낌이다.
앞으로도 계속 쭉쭉 되도록이면 생방으로 많이 만났으면 좋겠는데, 가능할까?
사실 이거때문에 걱정이 많이된다.

심야에 들을 라디오가 다시 생겨서 얼마나 기쁜지ㅜㅜ!!
영화 음악도 다시 이영음으로 돌아와서 12시부터 3시까지 들을 라디오가 꽉꽉찼다.
이게 얼마만이래...오래 오래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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