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풍기 소리
시간을 맞춰 놓은게 0에서 멈추고
바람이 없으니 또 후덥지근한 느낌이 싫어서 다시 돌려놨다.
바다 보고싶다
계곡 물에 첨벙하고싶다
워터파크 인조 파도에 들어가서 튜브타고 떠댕기고싶다
어제
로ㄹㅏ마마가 따귀를 때리는 장면을 보고 눈물이났다. 왜지?
사이좋게 한대씩 날린 주인공들
우스울줄 알았는데 엄청 슬펐다.
그래 나같았어도 말하지 않았을거야
그래 나같았어도 그치만 때리는건 싫어 납득이안가;;^^;;
아무튼간
남녀 사이의 이야기를 보면서 감정에 동요가 오는건 정말 드문일인데 신기했다.
내가 다 떨리고 슬프고 ㅠㅠ
어서 보고싶다. 빠졌어 빠졌어..
김죵완의 라디오가 끝났다.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