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꾼 꿈은 너무 생생했다. 얼마나 서럽던지 눈을 뜨고 나서도 북받쳐서 진짜로 울었다^_ㅜ
이런 경우는 처음이었는데, 스스로도 황당하고 옆에있던 인쏘니는 웃고 난리가났었다.
아무튼 기분 나쁜 꿈이었다. 대체 왜 그러는건지. 얼굴보기 싫은 사람인데 꿈까지 나오고, 그런데 그런데!
그 사람을 그날 봤잖아....듣기 싫은 목소리 표정 잔소리질
ㅜ_ㅜ
어제는 정말 정신없는 하루였다.
턱이 또 아파오기 시작한다. 이제 스트레스가 치고 올라오면 턱부터 아프네.
우리 엄마도 고생 고생 마음도 불편하고 늘 제대로 쉬지도 못해..
나도 눈치보여서 미치겠는데..정말 슬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