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이야기 해가 질 무렵 2015. 6. 3. 20:50 금강강물을 보고있으니 마음이 편안해졌다산 바람과 강 바람을 온 몸으로 맞고있으니 참 인간이 얼마나 아무것도 아닌 존재인가 싶고내가 정말 쪼다같이 느껴졌다넓은 마음을 느긋한 여유를그런 마음을 갖자 더보기접기 어느 카페 한 낮에 마시는 맥주는 정말 최고였다. 서향 서쪽 해가 저물어 가는 곳 내 방의 위치내가 좋아하는 시간노을덕심이 끓어 올라서 괜스레 야광봉을 켜보았다. 접기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더 많은 공기를, 더 많은 바람을 '매일 매일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물 (0) 2015.06.09 지난 토요일 (0) 2015.05.26 정리 (0) 2015.05.10 '매일 매일 ' Related Articles 한가로운 물 지난 토요일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