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
아침에 도망가려고 했으나 실패^^;;;
내가 없었으면 이 무거운 김치통들을 누가왔다갔다 했을까
그래 내가해야지 흑
예상한대로 정신없고ㅋㅋㅋㅋ쫌 구랬지만ㅋㅋㅋㅋㅋㅋ
푸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이 이렇게 내 이름을 불러주다니!
언이야 언이야! 언이야!
누ㅔ....누ㅔ.....................-0-
허리가 뻐근하다
김장 끝나고 어른들은 점심드시러 외출하시는데 걍 집에있었다.
혼자있고 싶다구유......티비보면서 밥 두 그릇먹고 좋닼
한참있다가 인소니한테 연락이왔다
한껏 짜증이난 인소니를 위로하며 함께 칼국수와 햄버거를 쳐묵쳐묵
ㅋㅏ톡에서 쿠폰준거 냉큼먹고나니 기분이 좋ㄷㅏ^^^^^♥
ㅈㅍ채널 시끌시끌
불편한 마음에 채널지움을 어떻게하는겨 찾아보다가 성공했또ㅏ~~~
ㅋㄷㅋㄷ
오늘부터 새 다이어리로가야지ㅋ
속지가 맘에 안들긴하다만ㅜㅜ정 붙이면서 써야지 뭐ㅜㅜ
김장한거 진짜로 맛있다.......또 먹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