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다

문의문화재단지에 다녀왔다.

대청호를 따라서 올라가는데 날씨도 너무 좋고 바람도 시원하고 최고!
엄마랑 인소니랑 함께 드라이브도 제대로 하고오고 좋았숨! 

고등학교 1학년 때인가 클럽활동 시간에 왔었는데 정말 굉장히 좋았던 기억이 콕콕..
그 때만큼 하늘은 깨끗하지가 않아서 아쉬웠음ㅠ_ㅠ.....
구석구석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아 수박 가져가서 먹고싶다......ㅇ_ㅇ......

그런데 그런데, 결과물이 별루임. 아아ㅏㅏㅏㅏ 어려워.....생각한건 이게 아닌디ㅠ_ㅠ...
내 손은 곶아.......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