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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되는 꿈

급식실 2013. 6. 19 이번 편, 기대했던 것보다 더 좋았다. 따뜻해. 치현역의 배우가 낯이 익어서 어디서봤더라 했는데 영화에서 봤었네 맞아 맞아 눈이 날카롭게 느껴지면서도 전체적인 인상은 순하게 다가온다. 눈에 자꾸들어오네^^^* 다른 출연작들도 보고싶다. 더보기
그때 얼마만에 듣는 앨범인지 모르겠네 씨디피가 고장난 후로 리핑을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계속 미뤘더니만.. 어제 파일 정리하느냐고 컴퓨터하는 김에 리핑도 다 해놨더니 좋다. 오랜만에 듣는 앨범들도 돌려 듣고, 그때의 추억들이 떠오른다. 이 앨범을 사게 된 계기는 바로 바로 라디오였나 뮤직비디오였나 이 노래를 듣는데 목소리에 확 꽂혀서! 완전 완전 정말 좋다 멋ㅈㅕ.. 몇달전에 라디오에서 이들의 새 앨범이 나왔다는 소개를 듣고 잊고있던 앨범이 생각났었다. 내가 갖고있던게 2005년에 발매된거네..그동안 나왔던 노래들도 궁금하다. 들어봐야지.. 더보기
숨 쉬고 춤을 춘다 기다렸어 많이 정말로. 심지어 김죵완이 꿈에도 나오고 넬과 여름을 떠올린적은 없었는데 신선하고 좋네! 타이틀 곡 너무너무너무너무 좋다. 설레여서 뜀박질하고 싶게 만드는 노래다ㅜ_ㅜ 가사에 감동 이런 내용의 가사를 들려주다니 이 노래를 들으면서 영화 월플라워 생각을했다. 이어진다. 좋다. 지금까진 전부 잊어 조용히 두 눈을 감고, 널 가둔 그 벽을 부숴 알고 있었던 모든게 아무것도 아닌게 될까, 그렇게 될까 두려워? Just breathe in & breathe out your dreams with me. I’m in the ocean of light 내 꿈이 숨을 쉰다 눈부신 빛의 파도 속에서 새롭게 태어나고 있어 I’m in the ocean of light 내 꿈이 춤을 춘다 거대한 빛의 파도 속에서.. 더보기
무한함 언젠가 시사 주간지 영화 소개면에서 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봤다. 봐야겠다 궁금하다 보고싶다 하지만 어느 새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얼마전 이 노래를 듣고는 잊고있던 영화에 대한 생각이 나서 뒤 늦게봤다. 보는 동안 자주 자주 찡하고 울컥해서 ㅜ_ㅜ 여운이 많이 남는다. "내가 무한하다고 느껴져." 나도 그렇게 느끼고 싶다. 부러웠다. 이런 인연들.. 더보기
5 요즘은 어떤 노래를 듣는지 궁금했다. 네곡을 받았는데 이 노래가 촥촥 감는다. 건반 소리가 분위기 좋아 더보기
내가가 어느 아침 카페에 자리를 잡고 앉아서 신보를 신나게 듣기 시작했다. 오 그런데 헉헐? 라인업에 헉? 꿈은 아니지? ㅇ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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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이 첫사랑을 부르던 그 아저씨가 이 사람인줄은 아주아주 뒤 늦게서야(작년에ㅋㅋㅋ) 알았다. 더보기